삼해상사 日야마코와 합작사 설립
삼해상사 日야마코와 합작사 설립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12.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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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야마코 세븐일레븐에 김밥용 해태공급

´名家´ 브랜드로 한국해태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삼해상사(三海商事)가 일본 야마코사와 합작회사 ´三海雅瑪珂株式會社´(영문명 SAMHAE YAMAKO Co.Ltd)를 설립, 지난 1일부터 롯데그룹이 경영하는 세븐일레븐에 김밥용 해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새 회사의 자본금은 5억원 삼해상사와 야마코가 50%씩 출자 했다. 소재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회사는 일본 포장기메이커인 ´더 스즈키´가 소유하고 있는 김밥용 해태포장 특허권을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함으로써 우선 약 6000 점포를 거느리고 있는 세븐일레븐에 제품을 공급하고 앞으로는 그밖의 편의점들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산 해태는 이제까지 포장시에 이물이 들어가는 등 위생상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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