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주류BG(대표 김대중)는 소주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숙취를 개선한 신제품 `산(알코올 도수 22도)´을 출시했다.
`산´은 한라산과 지리산 줄기의 청정 녹차 산지에서 채집한 녹차잎을 우려내서 만든 제품으로 소주 본연의 깨끗한 맛과 녹차의 개운한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소주의 제조공정에서 녹차잎을 직접 우려냄으로써 숙취를 해결한 무숙취 타입의 건강 지향성 제품이며 녹차잎에는 역겨운 알코올 냄새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기 부드럽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산´은 국내 주류 시장 최초로 브랜드 네임을 상징화해 디자인했다.
소비자가격은 360㎖병이 85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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