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TREND(60)]시리얼 드링크: Australian market opens up to liquid breakfast (2)
[INNOVATION&TREND(60)]시리얼 드링크: Australian market opens up to liquid breakfast (2)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3.04.1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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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귀리 보리 등 사용 단백질 칼슘 공급

초콜릿 바닐라 벌꿀 가미 소비자 니즈 충족

최근 한 조사 결과에서 호주에서 5명 중 3명은 항상 또는 자주 일과 시간에 쫓기고 있으며, 주당 40시간 이상을 일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더욱 그렇다는 답변을 보였다.

조사대상의 반 이상에서는 많은 업무로 인해 운동을 하기 쉽지않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1/3 이상은 바쁜 업무로 인해 건강한 식사를 하기 어렵다고 했다. 20여 년 전에는 10명 중의 1명도 안 되는 비율만이 아침식사를 집밖에서 해결했지만, 최근에는 5명중 한 명은 출근 후 책상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Devondale Fast Start는 최근 새로운 액상타임의 아침식사 제품군을 출시했다. Devondale은 Murray Goulburn의 대표적인 소비제품 브랜드로서 우유와 스프레드, 치즈 제품 군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담당자에 의하면 이들 제품의 출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액상타입의 아침식사 제품에 참여하기 위함이며, 유제품을 통해 얻은 위상은 아침식사용 시리얼 제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침식사용 드링크 제품을 처음 내놓았을 때에는 콩이 아닌 우유 제품으로 맛을 이끌고, 유제품에 전념하는 브랜드를 보여주려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이들 제품에서는 ‘요거트와 바나나에 상당하는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함량’을 강조하고 있다. 이동 중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아침식사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초콜릿과 커피, 바닐라 맛 등으로 구성돼 있다.

Dairy Farmers Oats Express의 Liquid Breakfast는 low GI를 특징으로 하며, 이동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아침식사 대안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부드러운 텍스처뿐만 아니라 완전한 우유와 귀리 식이섬유, 다양한 맛 등은 한 그릇의 귀리와 저지방 우유에서 제공되는 동일한 양의 식이섬유와 단백질, 칼슘 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액상타입의 아침식사용 제품은 사람들의 바쁜 일상생활의 증가와 더불어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새로운 Dairy Farmers Oats Express 제품들은 우유와 귀리로 만들어 지며, 새롭게 형성되는 성인 소비층까지도 타깃으로 한다” 라고 Dairy Farmers Oats Express 브랜드 매니저는 말했다.

Vitasoy사는 2011년 9월 호주에서 VitaGo브랜드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2012년 11월에 뉴질랜드에서도 출시했다. 콩과 귀리, 보리 등이 원료로 사용됐고, Low GI 액상타입의 아침식사대용 제품이며 유제품이나 유당이 포함돼 있지 않다. “건강 트렌드는 아침식사대용 시리얼 분야에서도 강조되고 있으며, 많은 관련 브랜드들이 제품에서의 건강과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VitaGo는 합성착향료나 착색제, 보존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고, 영양적인 아침식사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다. 10가지의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은, 섭취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의 시작을 든든하게 시작한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고 이 회사의 담당자는 말했다. 현재 VitaGo 브랜드의 제품은 초콜릿과 바나나, 벌꿀 맛으로 구성돼 있고, 제품의 성장과 dairy-free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 글로벌 브랜드나 이미 시장을 지배한 브랜드 이외에도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출처: 이노바데이터베이스(www.innovadatabase.com)
문의: Innova Market Insights 한국사무소 최정관 대표(인그레시아, 070-868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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