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트리사, 옥수수로 제조 자연분해…단맛·매운맛도 추가
환경오염을 걱정할 필요없는 먹을 수 있는 일회용 숟가락이 나왔다.
최근 트라이앵글 트리사가 출시한 ‘에코 스푼’은 숟가락 모양으로 생긴 칩으로, 재료는 옥수수와 여타 유기농 성분이다. 따라서 100% 자연분해 될 뿐 아니라 100%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스푼’은 또 먹는 숟가락임을 고려해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었다. 하나는 이 숟가락으로 떠먹는 다른 음식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 플레인이며, 또 다른 하나는 달콤함과 매콤함을 조화시킨 버전이다. ‘에코-스푼’으로 떠먹는 음식에 단맛과 매운맛을 추가하고 싶을 때 후자를 선택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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