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콜드체인의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대안 모색’ 토론회
‘국내 콜드체인의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의 대안 모색’ 토론회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3.08.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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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녹색소비자연대, 9일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서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식품의 배송과정에서의 온도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콜드체인시스템은 후진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으로, 이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언주 국회의원과 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콜드체인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의 대안 모색’ 토론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 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콜드체인의 현황과 식품안전(김병삼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외국 콜드체인의 사례와 국내 콜드체인의 개선방향(백종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단장)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문현경 녹색소비자연대 이사를 좌장으로, 이임식 식약처 식품관리총괄과장,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 사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사무관, 김홍식 CJ대한통운 부장, 홍상태 한국물류산업연구소장, 권영길 풀무원식품 부사장, 정윤희 한국소비자원 선임기술위원,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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