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TREND(92)]Key Top 10 Natural Ingredien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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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03.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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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밀크 넣은 요거트 등 ‘내추럴’ 강조
스테비아 추출 감미료 ‘Clean label’ 인기

Innova Market Insights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내추럴 식품원료로 주목 받는 10가지 주요 식품원료를 선정했다. 이들 내추럴 식품원료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1. COCONUT MILK: 최근 코코넛 워터가 음료시장에서 성공함에 따라 코코넛 밀크가 유제품의 대체품으로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코코넛 밀크를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스타일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 제품들은 내추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2. KALE and other old fashioned veg: 케일을 비롯해 오래 전부터 섭취해 왔던 야채들이 내추럴과 영양을 강조하며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들은 베이비푸드에서부터 스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음료 분야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케일 등 야채 베이비푸드·스낵 등에 이용
오메가3 풍부한 치아씨드 음료 등 활용
천연 벌꿀 단맛·풍미 주스 초콜릿에 가미
목초로 키운 젖소 우유·육제품 자연 이미지

3. CHIA seeds: 치아씨드는 오메가3가 가장 풍부한 식물성 원료이다. 오메가3 뿐 아니라 식이섬유와 단백질, 항산화제의 함량도 풍부하다. 주로 베이커리 제품에서 내추럴 원료로 많이 사용돼 왔지만, 최근에는 음료 등의 카테고리에서도 이용되기 시작했다.

4. STEVIA-based sweeteners: 지난 몇 년간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리바우디오사이드-A)는 내추럴이라는 특징으로, 전 세계 식음료 시장에서 빠르게 이용이 증가했다. 이 천연감미료는 ‘Clean label(합성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은 제품)’의 확산과 함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5. SPROUTED grains, seeds and nuts: 발아된 곡물 및 종자류와 넛츠류. 이들 원료는 가공되지 않은 내추럴 원료이다. 많은 영양과 식물성 효소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소화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 COLD PRESSED: 콜드프레스 공정은 원래 유지 제품에서 시작됐는데, 이 콘셉트는 현재 커피와 과즙, 주스, 넛츠류 등의 내추럴 원료와 대체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다.

7. GRASSFED milk: 목초로 사육된 젖소의 우유 및 목초 사육된 육제품이 강조되고 있다. 이 원료들은 보다 자연적인 방목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8. HONEY: 벌꿀이 천연의 단맛, 풍미와 색상으로 새로운 응용분야를 찾고 있다. 초콜릿과 주스 등에서도 이용되기 시작했다.

9. RAW CACAO or cocoa: 생카카오 및 코코아의 건강에 대한 혜택뿐 아니라 진한 쓴맛 등의 풍미로 초콜릿 제품을 비롯해 씨리얼과 에너지바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10. GMO FREE: GMO free 또는 Non-GMO원료들에 대한 강조 표현이 곡물을 주 원료로 한 제품들에만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제품에서 나타나고 있다.

출처: 이노바데이터베이스(www.innovadatabase.com)
문의: Innova Market Insights 한국사무소 최정관 대표(인그레시아, 070-868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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