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세븐' 모델로 배우 김우빈 발탁
한국야쿠르트, '세븐' 모델로 배우 김우빈 발탁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4.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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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편안히 숨쉬던 태아가 엄마로부터 좋은 유산균을 받고 태어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평소 젊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보여줬던 김우빈은 이번 광고에서 자상하게 아기를 안아주며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야쿠르트 신승호 IMC 팀장은 “이번 광고는 세븐의 탄생배경을 알려주는 일종의 브랜드스토리 광고”라며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우리의 장을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고자 하는 세븐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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