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배우 고아라 모델로 ‘닥터&닥터’ 광고 선봬
롯데칠성, 배우 고아라 모델로 ‘닥터&닥터’ 광고 선봬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5.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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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과 자기관리 위해 '마실 것' 중요성 강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배우 고아라를 모델로 신제품 ‘닥터&닥터’ 광고를 선보였다.

닥터&닥터 광고는 건강기능식품편과 음료편 두 가지로 제작돼 동시에 방영되며, 건강한 삶과 자기 관리를 위해 마실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음료편은 고아라가 자기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잘 먹기, 잘 쉬기, 잘 마시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음료 제품은 제품 뚜껑을 돌리는 순간 캡 내에 보관된 앰플에서 원료 원액이 나와 흔들어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이 특징으로, 이 점을 대형 패키지 모형을 통해 명확하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건강기능식품편은 제품 개발에 참여한 차병원 소속 이기호, 최범희 교수가 직접 출연해 메인 모델 고아라와 함께 대화하는 형식을 통해 마실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고아라가 ‘나만의 맞춤 건강 가이드’인 닥터&닥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TV, 유튜브, 브랜드사이트 등을 통해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체험단 모집 등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닥터'는 롯데칠성음료와 차병원 소속 의료진이 공동 개발해 만든 건강 브랜드로 다이어트, 뼈 건강 등 제품별로 각자의 건강 고민에 맞는 기능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각 카테고리에 맞춰 전문 의료진이 매칭돼 개발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닥터는 ‘스타일’ ‘미인밸런스’ ‘릴랙스’ ‘하루튼튼건강’ ‘아이밸런스’ 등 음료제품 5종과 ‘스타일S’‘하루튼튼건강S’ 등 건강기능식품 2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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