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플레인핫도그 2종에 오라떼 1가지 맛 택하면 토이 제공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 오라떼가 프랜차이즈 업체인 '뉴욕핫도그'와 손잡고 '건강한 오라떼 NY어린이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탄산·무색소의 오라떼는 우유성분과 복숭아·사과 등 과즙이 함유된 유성과즙음료로,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 CCP(카제인칼슘펩타이드)가 첨가돼 있어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건강한 오라떼 NY어린이세트'는 뉴욕핫도그 대표메뉴 치즈핫도그와 플레인핫도그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음료류를 오라떼 세가지 맛 중 한가지를 택하면 오라떼 토이와 함께 제공된다. 오라떼 토이는 레고프렌즈 20여 종으로 랜덤 증정된다. 판매가격은 4500원.
동아오츠카는 현재 강남, 논현, 노량진점 등 전국 39개 뉴욕핫도그 매장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세트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백민희 오라떼 브랜드메니져는 "카페인음료 등 정크푸드 섭취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라떼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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