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밀 국제 시세 충분한 공급으로 하락세
옥수수·밀 국제 시세 충분한 공급으로 하락세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07.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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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아태 지역 주요 농업정책·식량가격 동향
필리핀 쌀 최소 시장접근 물량 45만 톤 늘려

■ 아태지역 식량농업 동향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IRRI의 쌀 품종 개발 지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지난달 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농민들에게 지급할 개선된 쌀 품종 개발을 위해 3,270만달러를 IRRI(국제미작연구소)에 지원했다. IRRI의‘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위한 스트레스 내성 벼(Stress Tolerant Rice for Africa and South Asia (STRASA))’프로젝트는 현재 3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향후 5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동 프로젝트는 7년 전 처음 착수된 후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지역의 극빈층 농민 1,000만명을 지원한 바 있다. 본 프로젝트는 가뭄, 침수, 염분에 강한 종자의 개발, 증식, 보급을 목표로 한다. IRRI는 인도산 Swarna 종자를 가지고 홍수에 내성이 있는 Swarna-Sub1 종자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인도 West Bengal 지역에서 동 품종의 시범재배 결과 단수가 기존 ha 당 1.4톤에서 2.7톤으로 증대되었다.

기후대응형 쌀 품종은 특히 홍수, 가뭄, 한파, 염분이 높은 토양과 같은 환경에서 재배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STRASA 프로젝트 팀장은 과거에 동 사업을 통해 남아시아 지역 여러 국가에 기후대응형 품종 16종을 배포했다고 전했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방글라데시의 저지대에서는 해수침입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염분에 내성이 있는 2개 품종이 개발되었다.

◇엘니뇨에 대한 각국 대비현황
2014년 하반기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지역 일부 국가들은 엘니뇨가 농업에 미칠 영향에 대비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각국이 충분한 재고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쌀 파동’이 일어날 우려는 미미하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대학의 국제기후사회연구소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하절기 북반구에서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70%라고 전망했으며, 가을에는 발생 확률이 80%까지 상승한다고 전망했다. 엘니뇨 현상은 2~7년 주기로 적도 부근의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을 때 발생한다. 동 현상은 일반적으로 12~18개월간 지속되며, 아태지역 여러 국가에서 건조한 기후를 초래한다. FAO 조기경보시스템(GIEWS)은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엘니뇨로 인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며, 단수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일간지는 지난 6월 인도의 강우량이 2009년 이후 최저치(92.4mm)를 기록했으며, 이는 50년 평균치 대비 43% 낮은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우량 부족으로 인해 쌀, 옥수수, 대두, 목화를 포함한 여름작물 식부가 지연되었다. 인도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2009년 강우량이 50년 평균치에 비해 22% 감소했고, 쌀 생산량은 약 10% 감소했으며, 식량 인플레이션율은 두 배 이상 급등했다. GIEWS는 인도의 주 수확기인 4월에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 농업부 장관은 총 540개 지역(district) 중 500개 지역에서 곡물 비상사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으며, 모든 주에 식량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완충재고량 수준을 유지하고 농민에게 보급할 추가 곡물 종자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필리핀은 쌀 자급 목표 달성 시기를 연장했으며, 엘리뇨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 관료들은 지난 7월 추가 쌀 수입 논의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4월 기준 필리핀의 쌀 재고량은 210만톤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말 인도네시아 농업부 차관보는 50만톤의 쌀 수입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생산량이 증가하여 충분한 비축량을 확보하면서 추가 수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7월 발표했다.

국제미작연구소, 기후변화 대응 스트레스 내성 벼 보급
하반기 엘리뇨 가능성…발생 땐 가뭄으로 작황 부진 

■국가별 정책 동향

◇생산 정책

세계 최대 유채씨 생산국인 중국은 최저지지가격(톤당 820달러로 전년동) 보장을 위해 500만톤의 국내생산 유채씨를 비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지 농업부는 비설탕작물 재배 농민(non-sugar farmer)에게 비료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3개 국내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인도는 2014-15 우기작물에 대한 최저지지가격을 승인했으며, 10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일반 등급의 벼 최저지지가격은 100kg당 21.89~22.73달러, A 등급의 가격은 22.47~23.40달러 인상되었다. 수수의 최저지지가격은 100kg당 0.50달러 인상된반면, 옥수수,
대두, 땅콩가격은 각각 21.89, 41.78, 66.85달러를 기록하면서 변동이 없었다.

라오스의 국립 농업은행은 건기(1~3월) Luang Prabang 지역의 농업생산 및 개발 촉진을 위해 62만1,700달러의 대출을 감행했다. Champasak 지방의 Nayobai 은행은 농민들에게 46만58달러를 할당하여, 축산업과 옥수수 및 대두 재배와 관련된 농민협동조합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정부는 2015년까지 어항 등의 개발을 위해 2,300만달러를 할당했다. 국가수산업은 GDP의 1.2%, 총 수출액의 2.5%를 차지한다. 태국의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2014/15년도 쌀 농가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1억4,500만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예산은 주로 투입재 지원, 소규모 대출 등에 활용될 것이다. 농민들은 6개월간 3%의 이자(시장금리 7%)로 최대 1,547 달러를 대출받을 수 있다.

◇교역·시장정책

6월 13일 인도는 양파의 최저수출가격을 톤당 300달러로 설정했으며, 향후 수출감축, 국내 공급 증가,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 톤당 500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상공부는 감자의 최저수출가격을 톤당 450달러로 설정했다.

양파와 감자는 필수품목에 관한 법령(Essential Commodities Act)에서 정한 국가비축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주정부는 양파와 감자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20일, 필리핀 농업부 장관은 현재의 쌀 수입제한 조치(Minimum Access Volume)를 2017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으며, 7월 WTO의 공식승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수입제한 조치는 필리핀 쌀 농가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쌀은 필리핀의 식량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품목이기 때문에 WTO로부터 예외 규정을 적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민간수입쌀에 대한 관세를 40%에서 35%로 낮출 것이며, MAV 물량을 현재의 35만톤에서 80만5,200톤으로 늘릴 것이다. MAV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관세가 50% 부과될 것이다.

6월 2일, 태국 재정부는 쌀농가로부터 수매한 벼 값을 지불하기 위해 15억달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17일, 과거 쌀 가격보장 프로그램 이행시 농민들에게 미지급되었던 29억달러는 이미 지급이 되었다고 정부는 밝혔다.

◇소비자정책

6월 18일 인도의 식량부 장관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500만톤의 정부비축미를 국내시장에 유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엘니뇨현상에 따른 우기 강우량 감소가 여름작물의 생산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인도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또는 각 주정부가 국가식량안보법(NFSA)을 이행할 때까지 빈곤선 이하 가구에 특별 가격에 쌀을 지급할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국가식량안보법의 이행은 3개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정부가 시행했던 식량곡물 지급정책(12억명에게 1인당 5kg 지급)은 7월 5일까지 이행되기로 계획되었으나,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 지역별 식량가격 동향

◇식품 및 전체 인플레이션

 ○ 2014년 6월 아태지역 전체 및 식품 인플레이션율은 5월 각각 6.1%, 5%에서 5.7%, 4.4%로 하락
  △중국의 식량가격은 0.4% 하락했으며, 이는 어류 및 과채류 가격 하락에 기인
  △태국의 과채류 가격은 3.4% 하락했으며, 이는 정기적 과일 수확 및 양호한 날씨 조건에 기인
   →전체 인플레이션과 식량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가격은 0.2% 하락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연료용 디젤과 조리용 LPG 가격을 인하
  △필리핀의 채소가격은 6.3%, 쌀 가격은 1.1% 상승
  △스리랑카의 신선어류 및 채소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나, 닭, 계란, 코코넛 가격이 이를 상쇄
  △인도네시아의 식품 인플레이션율은 1% 상승했으며, 이는 닭, 계란, 토마토, 붉은양파, 쌀 가격 상승에 기인
  △파키스탄의 토마토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60.2% 상승, 신선채소, 닭, 양파, 밀가루가 하락하면서 이를 상쇄

◇식량가격

 ○6월 국제 곡물 가격은 혼조세를 보임
  △태국산 쌀 (100% B등급) 가격은 2월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6월 처음으로 2.6% 상승했으며, 이는 공공비축미의 일시적 판매 중단에 기인
 ○세계 옥수수, 밀 가격은 충분한 공급량에 기인 하락세
  △전월 대비, 옥수수(미국, No.2, 황색) 가격은 7.9%, 밀(US, No.2, 적색종 경질 겨울밀) 가격은 9.3% 하락
 ○ 역내 쌀 실질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동기 대비 1% 하락
  △남아시아의 가격 변동폭이 가장 컸으며,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는 수입량 증대를 통해 가격 하락
  △쌀 명목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6% 상승했으며, 남아시아(5.8%),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4%)가 주도
   →인도의 쌀 명목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5%, 1년전에 비해 2.4% 상승
 ○ 6월 역내 밀 가격은 전월 대비 0.1% 하락
  △남아시아의 밀 실질가격지수는 3.5% 하락했으며, 이는 파키스탄의 밀 가격 8.2% 하락에 기인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밀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1.1%, 2.8% 상승
  △역내 밀 명목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5%, 전년동기 대비 3.4% 상승했으며, 남아시아가 상승 주도(10%)
    →인도, 남아시아, 동아시아의 밀 명목가격지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2.6%, 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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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별 식량가격 동향 및 전망

◇가격동향

 ○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다카 시장)의 6월 조곡미(Coarse rice) 소매 가격은 5월 대비 2.7% 하락, 1년전 대비 2.5% 상승
  △2013년도 사상 최대 수준의 수확과 2014년도의 양호한 생산량(5,200만톤) 전망에도 불구, 국제 쌀 가격하락 및 미국 달러 대비 통화가치 상승으로 2013/14년도(6~5월) 쌀 수입량 급증
  △6월 26일 기준, 수입량은 37만4,600톤(주로 민간업체) 으로 전년 동기의 2만8,900톤에 비해 급증
  △국내 쌀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에 따라 6월 23일 정부는 2008년부터 실시한 비향미종(non-fragrant) 쌀 수출 금지조치를 2015년 6월 30일까지 연장
  △6월 밀가루(atta) 소매가격은 전월 및 1년전 대비 3% 하락, 수입량은 269만톤으로 1년전 185만톤 대비 증가
   →밀 수요는 인구 증가, 산업용 소비 증대 등에 기인하여 증가세

 ○중국
  △6월 쌀과 밀가루 소매가격(베이징 시장)은 전월 대비 각각 0.5%, 1년전 대비 0.9%, 2.3% 상승
  △중국정부는 2014년도 밀 생산량을 사상 최대치인 1억 2,260만톤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식부면적 확대 및 정부의 가격지지 정책에 기인
  △2014년도 쌀 생산량은 2억740만톤으로 전년 대비 2% 증가
  △2014년도 1~3월 쌀 수입량은 49만톤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으나, 2013/14 유통연도 총 곡물 수입량은 역대 최대치 전망
  △닭고기 소매가격은 kg당 2.19달러(13.6위안)로 5월의 2.03달러(12.6위안) 대비 7.9% 상승하며 201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임
   →중국은 2013년 4월 발생한 조류독감의 영향으로부터 회복단계에 있으며, 이는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추정

 ○필리핀
  △6월 일반미와 정곡미(regular and well milled) 가격은 전월 대비 각각 1.5%, 1.3% 상승
  △쌀 가격은 2012년 11월을 기점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1년전 대비 20% 높은 수준
   →또한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존재함에 따라 정책입안자들은 쌀 수입 쿼터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
  △국립식품청(NFA)은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쌀을 낮은 가격에 보급할 예정
   →일반미 1kg당 27페소(0.62달러), 정곡미 32페소(0.74달러)
   →필리핀 농민단체와 쌀 소매협회는 마닐라 남부시장의 쌀 가격을 kg당 41페소(0.95달러)에서 39페소(0.89달러)로 인하하는데 합의
  △채소와 양념가격은 공급량 부족으로 상승
   →전월 대비, 토마토 가격 50%, 양파 18.9%, 마늘 17.8% 상승, 전년 대비 토마토와 양파 가격 34.8%, 13.6% 하락
   →농업부는 마늘 가격 인하를 위해 주요 시장의 공급량을 늘리고, kg당 2.31~4.61달러(도매가격)에 판매키로 발표

 ○스리랑카
  △6월 쌀 및 밀가루 가격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과채류 가격은 상승
   →전년 대비, 토마토 가격이 가장 큰 폭(115.4%)으로 상승했으며, 감자, 고추, 붉은 호박 등도 상승
     · 기상이 악화되면서 전국의 많은 지역시장에서 기초식품 부족현상이 발생
     · 정부는 농자재 및 종자 등을 농민들에게 보급하는 등 채소 재배를 권장하는 프로그램 실시
  △6월 쌀 가격은 전월 대비 2.3% 하락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13.2% 상승
   →물 부족은 2기작 작물(Yala)의 식부면적 감소를 가져왔으며, 1기작 작물(Maha) 수확량은 건조한 날씨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15% 감소 (*스리랑카에서 Yala는 건기, Maha는 우기를 의미)
   →정부는 국내 쌀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해 4월 수입관세를 폐지했으며, 6월에는 10만톤의 쌀(정곡미) 수입 계획을 밝히는 등 가격조정 정책 실시

 ○태국
  △6월 25% 쇄미 도매가격은 전월 대비 6.9% 상승했으나, 1년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27.5% 하락
   →쌀 가격은 2013년 3/4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6월 처음으로 상승세로 전환
   →이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 부족 및 정부비축미 판매 금지 조치에 따른 공급량 감소에 기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가 정부비축미의 물량과 품질에 대한 총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5월 29일까지 수출이 중단되었다가, 며칠 후 재개
   →그러나, 즉시 수입의무를 이행해야 함을 증명할 수 있는 수출업자들에게는 정부비축미 방출 허용
   →농민들에게 시중가 보다 높은 쌀 가격을 보장하는 쌀 가격 보장정책이 5월 금지되고 6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며, NCPO는 직접가격지원보다는 신용, 투입재보조 등으로 지원 방향 선회
  △6월 첫째주, 닭 도매가격은 1.93~2.09달러로 전월 대비 8% 상승, 1년전에 비해 3.4% 하락
   →전년 대비 가격 하락은 사료원료 가격이 2013년말부터 하락한 것에 기인

◇가격예측

 ○태국(방콕, 25% 쇄미 도매가격)
  △6월 태국의 25% 쇄미 도매가격은 kg당 0.33달러로 전월 대비 6.5% 상승, 1년전 대비 27.5% 하락. 7월 가격은 6월 대비 소폭 하락, 1년전 대비 26.3% 하락 전망
  △향후 3개월간 가격이 평년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면 쌀 소매가격은 kg당 0.28~0.33달러 사이에서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인도네시아(국가평균, 중립종 쌀 소매가격)
  △6월 인도네시아의 중립종 쌀 소매가격은 kg당 0.75달러로 전월대비 0.4%, 전년동기 대비 6.2% 상승. 7월 가격은 kg당 0.76달러로 6월 대비 0.7%, 전년대비 4.9% 상승할 것으로 전망
  △향후 3개월간 가격이 평년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면 중립종 쌀 소매가격은 kg당 0.74~0.76달러 사이에서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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