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기식 시장 820억 불…일원화된 정책·규제 모색
세계 건기식 시장 820억 불…일원화된 정책·규제 모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7.3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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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이보충제연맹 연례 회의 개최…국가별 현안 논의

지난 3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단체 국제식이보충제연맹(International Alliance of Dietary Supplement Associations, IADSA)의 2014년 연례회의에서는 유럽을 포함해 미국, 라틴아메리카, 중국 등 10여 국가의 ‘자국 내 규제환경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가마다 매우 다른 건강기능식품 정책 및 규정을 공유해 향후 세계적인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현재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일반의약품과 비슷한 약 82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에서도 시장 성장의 70%를 차지하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시장에 대한 사례가 발표됐으며, 이들 국가의 비타민·미네랄 시장 성장 현황, 제품 세분화 실태, 기능성 내용 현황, 제형 트렌드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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