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아홉시반 주립대학’ 사이트 방문자 300만 돌파
보해양조, ‘아홉시반 주립대학’ 사이트 방문자 300만 돌파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4.07.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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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이후 두 달 여 만…일일 최대 방문자 36만명 기록

보해양조(대표 유철근)가 신제품 소주 ‘아홉시반’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캠페인 ‘아홉시반 주(酒)립대학’(www.ahsvuni.org)의 방문자수가 300만명을 기록했다.

‘아홉시반 주립대학’은 지난 5월 19일 개교 첫 날 하루 동안 2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했고, 1000명이 넘는 사람이 회원가입을 했다. 7월 6일 방문자수가 100만명을 돌파 한 이후 일주일도 안 된 11일 방문자수는 200만명을 넘어섰으며, 23일엔 300만명을 기록했다. 일일 최대 방문자 수도 36만명에 달하는 등 캠페인 확산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아홉시반 주립대학’의 교무처장은 “개교 이후 사이트 방문자수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빠른 속도록 증가하고 있다”며 “ ‘아홉시반 주립대학’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힘이 강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홍보와 입소문으로 300만 방문자 돌파가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홉시반’ 소주에 대한 별도의 매체 광고는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문자,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아홉시반 주립대학’을 서로 소개하고 사이트 회원가입을 권하면서 방문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해양조는 앞으로도 총장과 교수진이 만들어 내는 훌륭한 콘텐츠와 더불어 ‘딴지일보’, ‘월간 잉여’, ‘인문학 카페 36.5’, ‘절망 북스’등과의 제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더 강화할 예정이며,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 마련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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