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송파·잠실 내 7번째 매장 오픈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송파·잠실 내 7번째 매장 오픈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7.25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거지역 고려 단체 독립 공간 마련…녹두전, 두부김치 등 독자적인 메뉴도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서울 송파, 잠실 지역에 7번째 둥지를 틀었다.

제일제면소는 우동면, 소면, 쌀면, 메밀면 등 다양한 면은 물론 선택형 맞춤 메뉴 ‘회전식 샤브샤브’도 즐길 수 있는 복합모델을 구현해 흔히 말하는 줄서서 먹는 면 전문점이다.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 전경
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자리 잡은 제일제면소는 포근한 느낌의 고재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와 작은 그릇들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 총 130석 규모로 8인석 룸을 2개 갖췄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족 및 단체 고객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했으며, ‘제일 녹두전’ ‘제일 두부김치’ 등 타 매장에는 없는 독자 메뉴도 선보였다.

제일제면소 7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26일부터 31일까지 ‘쇠고기 샤브샤브’와 ‘모둠 우동전골’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iljemyunso1)에서 오픈 축하 이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회전식 샤브샤브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