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땅콩 구운 영양바…칼로리 적고 영양 우수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뉴트리션바 소이조이(SOYJOY)의 새로운 맛인 ‘소이조이 피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소이조이 피넛'은 대두와 함께 땅콩이 통째로 들어가 한층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밀가루가 아닌 순수 콩(대두가루)과 땅콩을 오븐에 구워 만들어 트랜스 지방이 없고, 땅콩 30개에 해당하는 대두단백질이 7g 들어있다.
대두는 여성에게 이로운 이소플라본과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완전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을 넣어 당도는 1.5배 높지만 칼로리는 반으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00원.
권보경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져는 "소이조이는 콩을 통째로 구워먹는 새로운 타입의 영양식품"이라며 "이번 새로운 맛 '피넛' 출시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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