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희망자·대학생 등에 실무 적용 방법론 전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단기간 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마케팅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전략마케팅 과정’을 신설, 프랜차이즈 본부 임직원 및 예비창업희망자, 컨설턴트 취업희망자, 전공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프랜차이즈 전략마케팅 과정’은 오는 27일과 내달 3일 양일간 총 8시간 과정으로, 기존 교육장을 대폭 확장해 새롭게 완비한 서초동 협회 교육장에서 소수정예인원으로 실시된다.
협회 양정석 정책연구소장은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흔히 빈발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전략마케팅 교육과정”이라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적 기본개념의 이해와 실무에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의 전략적 방법론을 전수하며,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위해 실제사례와 현장중심의 진행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과정별로 27일 1일차는 전략적 사고를 위한 MECE, 로직트리, 로지컬 싱킹 이론강의로 구성했으며, 9월 3일 2일차에는 비즈니스모델 수립을 통한 해외신시장 개척 등 신규시장 진입방법론으로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ikfa.or.kr)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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