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가 아메리칸 인디언 도끼를 닮은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길다란 갈비뼈에 붙어 있는 등심 부위를 약 5c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낸 후 뼈째 2주에서 3주간 드라이 에이징(공기에 노출시켜 숙성하는 법)하는 것이 특징으로, 오랜 기간 숙성을 통해 육즙의 농도가 진해져 뛰어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토마호크란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도끼를 의미하며 뼈에 등심이 붙어있는 스테이크 모양이 이와 닮아 이름이 붙었다. 약 800g에서 1kg 무게의 빅 사이즈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놀라운 크기와 드라이 에이징 숙성법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만의 노하우가 담긴 차별화된 스테이크를 계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신선한 과일과 치즈로 구성한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부라타 카프레제 샐러드’는 토마토, 블루베리, 체리 위에 부라타 치즈를 올려 낸 상큼하고 부드러운 샐러드며, ‘미트 플래터’는 안심 스테이크, 구운 돼지고기, 베이컨, 소시지, 구운 채소를 푸짐하게 담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