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09.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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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업계 소통위한 디딤돌 되길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필 장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애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식품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온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와 세월호 여파 등으로 식품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식품산업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더욱이 38년 만에 일찍 찾아 온 추석 덕분에 소비가 다시 회복되는 등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농식품산업을 1차·2차·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식품기업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농업과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략 품목 다변화 및 중소식품 기업 육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과제를 정부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소비자가 서로 믿고 이해와 소통을 통해 협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정부와 식품업계의 소통의 디딤돌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성장할 식품음료신문의 미래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산업, 고부가가치 6차 산업으로 육성 필요

■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우남 의원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국내 최고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기간산업입니다. 특히 FTA 등 수입개방 확대로 인해 수입농수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농수산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소비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체계 속에서 농수산식품 안전의 확보는 물론 식품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농수산식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확보하고, 식품산업을 농어업과 제조업 그리고 서비스업이 복합된 고부가가치 6차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 지원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우리 식품산업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기간산업이자 국민들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생명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 가족 및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 건강 - 산업 발전 역할 막중

■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
먹거리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생존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즉 인간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하게 관리 되어야 할 부분이 식품입니다. 우리 사회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품목의 식품들이 우리의 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넘쳐나는 식품관련 정보들을 적시에 그리고 올바르게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식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건강한 국민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축을 위해서는 식품을 공급하는 공급자와 이를 소비하는 우리 국민사이에 신뢰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식품업계는 쉽지 않은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원자재가격 상승,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유통비용 증가 등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식품에 대한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품음료신문은 우리 국민과 가장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면서 국가의 근간인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지난 18년간 오롯이 한길만을 걸어오신 식품음료신문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때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발전보다 앞으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더욱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뜻 깊은 창간 18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문화의 건전한 발전과 건강한 국민건강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귀사에 무궁한 발전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안전강국’ 구현의 동반자

■ 정 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 승 처장
식품산업동향에 대한 발 빠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보도와 논평 그리고 심층 분석 등을 통해 보건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식품안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출범해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품 산업 환경은 날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 제조된 식품 외에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품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 또한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이라는 기본이 흔들릴 때 그것이 얼마나 큰 불행으로 다가오는지를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일상과 늘 함께하는 먹을거리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더욱이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대로 이제 소비자들은 식품에 대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정부는 식품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식품의 철저한 안전 확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의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과 같이 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한 언론의 조언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국내외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안전강국 구현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농식품 6차 산업화에 큰 역할 기대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이양호 청장
대한민국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식품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유통비용 증가, 식품안전관리 등 산업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수입농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식품의 안전성, 우수성 및 기능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창조경제라는 돌파구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은 농업의 6차산업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생산(1차)×가공(2차)×관광·외식(3차)의 융․복합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는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식품산업은 우리 농산업의 가치를 올리는 가장 중요한 분야입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국민의 먹을거리인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해 연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도 식품산업은 식량안보 산업으로서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산업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외식산업은 국민소득 증대로 점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 전통을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주도해온 식품음료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온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K-푸드 세계화 위한 견인차 당부

■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 사장
우리 식품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으로 시작된 한식의 인기가 이제는 먹거리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쇼핑과 볼거리 관광시대를 넘어 이제는 먹거리 관광시대라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래방문객 중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류 열풍이 뜨겁습니다.

 

10년 전 ‘대장금’부터 시작된 한국 드라마의 인기는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히트하면서 한국 먹거리의 인기도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영향으로 중국 내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 점은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했고 치킨 가게 앞에 중국 소비자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농산물을 수입만 하는 곳이라고 여기던 중국을 상대로 이제 한국산 신선우유와 치킨, 라면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식품 산업은 가공과 유통, 수출 등 국가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빠르게 성장발전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이런 이유로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 확대를 실현시키며 농식품 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선호하는 식품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 세계 식품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수출대상국의 식품 소비패턴과 식문화에 대한 사전 조사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앞으로도 농식품 수출진흥과 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세계 식품시장의 흐름을 읽고 국내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 중추산업·글로벌화 길잡이

■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박인구 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18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 규모는 출하액 기준 약 75조 원으로 지난 5년간 매년 약 10%정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식품산업은 전통적으로 내수 및 사양 산업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식품기업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R&D 투자 등으로 식품산업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해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식품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식품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미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질적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방향전환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및 기술연구 등이 적절히 이뤄진다면 식품산업에서도 글로벌화와 함께 창조경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이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서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간의 의견들을 골고루 반영해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식품종합 전문지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산업 활로 민-관 지혜 모을 때

■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장

 

1996년 9월 창간된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 식품음료신문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정보와 최신동향을 제공하는 한편 정부에는 식품업계를 대변해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습니다.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헌신해 온 이군호 대표님을 비롯해 식품음료신문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와 박수를 보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AI 확산, 멜라민 분유 파동 등 최근 잇따른 국내외 식품안전 사고로 인해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식품업계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내외 식품 이슈에 대응하고, 기로에 선 식품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 모두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식품산업은 농림축산업에서 생산된 식량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식품연구원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 한편 고령사회에 대비한 건강장수용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우리 식품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새로운 도전에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보도와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식품산업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산업 도약 위한 역할 증대

■ 하영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하영효 원장
1996년 창간 이후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 신문으로 식품산업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먹거리에 수요와 더불어 국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식품산업이 단순히 1차원적으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수준을 넘어 국민의 안전한 생명영위를 위한 기간산업이라는 인식을 방증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창조경제 구현을 강조하며 모든 산업 및 정책에서의 창조적 변화 발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도 생산, 가공, 체험, 관광에 이르는 6차산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려 합니다. 우리 농정원 역시 이와 같은 기조 속에 정부와 발을 맞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 식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관리 및 유통 비용 등의 증가 등 산업발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비판 및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와 발빠른 산업트렌드를 제공해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산업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할 때 비로소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새로운 대안이 모색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종합 전문지로 학문의 창달지로 업계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에 이바지

■ 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유익한 식품산업 정보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고 식품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건전한 식품문화 조성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최근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사고 소식이 각종 언론을 통해 연이어 보도되고 있어 어느 때 보다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등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소비 트렌드가 과거 양에서 안전과 품질 중심으로 변화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120개 전국 조직망과 국내 최고의 분석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농식품관리 종합행정기관으로 농산물 안전성조사, 친환경농산물인증관리, 농산물우수관리, 지리적표시관리, 양곡표시관리, 원산지표시관리, 전통식품인증관리,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사업, 식재료 우수관리사업 등 다양한 농식품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농관원 2300명 전 직원은 농식품의 생산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식품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서, 식품산업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 대안 제시로 국민 건강 증진

■ 조규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산업 부분의 정론을 전달하기 위해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현장보도를 통해 식품업계와 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등 언론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식품산업계의 대표 전문지로서 국회·정부 등 정책 논의 현장에서 신속한 보도와 정보제공, 정책대안의 제시 등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현장에서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HACCP인증 표시만 확인하면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으므로 언제나 믿고 안심하고 드셔도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장부터 판매에 이르는 각 단계별로 위해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차단해 축산식품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는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또한 올해 새로 도입된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활성화해 가축의 사육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全) 단계에 걸쳐 HACCP에 의한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편에 서서 축산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지키는‘축산물 안전 지킴이’역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식품음료신문 또한 정부의 국정과제인 ‘먹을거리 관리로 식품안전강국 구현’을 위해 불량식품 근절 등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지키고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하는 식품산업 전문지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전·고품질 식품 공급 선도하길

■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식품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산업입니다. ‘밥이 곧 하늘’이라고 하고 의식이 풍족해야 인심(人心)이 난다고도 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이토록 중요한 식품업과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통해 고품질 안전 먹거리 생산․공급 및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에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족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향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가가치 생산액의 면에서 식품산업의 비중은 이미 자동차 산업이나 조선산업 등은 물론 1차 산업으로서의 경종, 축산업을 능가한지 오래 됐습니다. 나라경제를 견인하는 핵심산업이 된 것입니다. 그만큼 식품산업의 양적·질적 발전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도 커졌습니다.

한편 소비자들의 식품 소비패턴은 단순 먹거리가 아닌 기능성과 안전성 등을 중요시 하는 건강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 변화에 발맞춰 식품 생산·공급체계도 고기능성, 고품질, 안전식품 위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지만 식품의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투명하지 못한 안전 및 품질관리와 제품의 품질 일관성에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 고품질·고기능성 식품 공급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식품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해 나가는데 길잡이가 되고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식품산업의 질적 향상과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식품 전문 언론 새로운 지평 열어

■ 이상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종합전문지로서 신속한 정보제공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독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건전한 식품산업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돼 식품관련 정책정보와 업종별 시장동향을 비롯해 식품분야 전반의 일들을 기록․비판하고 감시하며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업계에는 마케팅력을 심어주고 정부에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여겨집니다.

식품음료산업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으며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척결 또는 근절해야 할 것으로 지목한 ‘4대 사회악’ 범죄 중 불량식품 적발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식품음료산업 분야 종사자들은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발맞춰 식품음료신문에서도 건전한 비판으로 관련 산업의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힘써주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식품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공학기술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미래유망 산업으로써 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 식품산업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길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애독자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위생·안전 등 농식품 발전 견인하길

■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창간 이후 줄곧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을 선도해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업계 여론을 대변하며 식품 정책 수립과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 발전에 큰 공을 세워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부와 식품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등 전문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유지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또한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의 위생·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수입농산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과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취재로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담아내어 여론을 주도하고 선진 농식품 모델을 제시하는 데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식품음료신문이 가진 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우리 농식품 분야의 발전을 주도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낙농 지속발전 위한 방향 제시를

■ 이근성 낙농진흥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관련업계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18년 동안 우리 낙농산업을 개선, 발전시키는데 훌륭한 역할을 다해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낙농산업은 낙농선진국에 비해 짧은 역사와 일천한 경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농가와 유업체의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 덕분에 단기간에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특히 원유 위생수준과 제품생산기술, 품질 등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산 유제품 역시 세계 각 국에 수출돼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원유수급과 가격 안정, 각종 제도정비를 통한 지속가능 낙농산업 육성 등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낙농진흥회는 생산자와 유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공정한 시장 관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우리 회가 법에서 주어진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과 낙농산업 종사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낙농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전문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낙농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식품 정론지…식량안보 힘 모아야

■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식품산업분야의 정론지로서 그 자리를 의연히 지켜나가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을 대할 때마다 신뢰감과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우후죽순처럼 허다해진 언론 방송매체들이 경쟁적으로 식품을 다루면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기능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보도는 그 파장이 대단히 크므로 신중하게 과학적으로 중론을 모아 발표해야 하는데 단편적인 지식과 인기몰이로 섣불리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번 잘못 각인된 식품에 대한 편견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엄청남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됩니다.

MSG 유해론, 사카린 유해론, GMO 유해론, 이온화조사식품 유해론 등 과학을 무시한 비전문가들의 반대운동들이 잘못된 일인줄 모두 알고 있지만 아직도 식품산업을 힘들게 하고 국가 경제에 심힌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유기농 옹호자들이 대부분의 국민이 먹고 있는 일반 농산물을 못먹을 것처럼 폄하하고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식량안보를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할 때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이 일에 더욱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성장과 식량안보 정립을 이끄는 리더이자 조력자로 거듭 나길 바랍니다.

정보 교류 통한 산업 발전 길잡이

■ 오혜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식품음료신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식품전문매체로서 그동안 정부, 업계, 소비자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국내 식품산업 규모는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체계는 최근 몇 년간 눈에 뛰게 발전하고 정비돼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국민에 안심을, 산업체에 경쟁력을 주는 식품안전관리인증 전문기관’을 표방하며 2014년 1월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식품인증원은 불량식품 척결이라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에 따라 정부의 원활한 식품안전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지원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약처의 위탁사업형태로 HACCP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했고 2014년 11월부터는 법정기관으로서 안전관리인증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식품인증원은 식품제조·가공업체, 외식업소,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의 확대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을거리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안전관리를 효율적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개방·공유와 소통·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업체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며 최종적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산·학·연·관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식품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보도를 통해 올바른 정보 교류 및 식품산업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식품 현장 목소리 전달 가교 역할

■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개간 이래 유익한 식품산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식품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등 식품산업 및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불철주야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 이하 관계자분들에게 축하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정부는 ‘국민행복’을 목표로 ‘안전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 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식품안전정보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식품안전 관계자(정부·산업체·소비자)가 식품안전을 실현하고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식품안전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그 결과를 제공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식품안전관리체계 선진화와 글로벌 식품안전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지금까지와 같은 좋은 모습으로 정부, 소비자, 식품업계간의 의견들을 골고루 반영해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식품종합 전문지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는 식품음료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바른 축산식품 정보 산업 발전 기여

■ 허 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

 

1996년 창간된 이래 우리나라의 건전한 식품음료산업 발전과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산물품질평가원 전 임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대외적으로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한․미, 한․중 FTA 발효로 수입축산식품과의 무한경쟁, 대내적으로는 위생 및 안전성을 고려하는 소비자의 기대를 넘어서 식품 원재료의 생산 환경까지 고려한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라는 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함과 동시에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정부3.0의 실천을 위해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www.ekapepia.com), 축산물유통망관리시스템의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축산물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생산에서 소비 전(全)단계를 관리하는 축산물이력제사업을 쇠고기에 이어 돼지고기까지 확대해 시행해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과 국민들의 축산식품 정보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정책 전반에 대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객관적이고 진실된 정보제공으로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전문지식 대중화 노력에 박수

■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은 이 분야에서 가장 신뢰하고 존경받는 식품 분야 전문지로써 꾸준히 노력해온 세월이 18년이 됐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식품 산업계, 학계 그리고 관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때로는 앞길을 밝히는 정론을 펴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문지의 역할은 해당 분야의 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리고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실어 관련 기관이나 업계에서 손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한 역할의 하나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매주 발간하는 알찬 정보들은 우리 산업계, 관계, 학계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유익한 소식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게 편집되는 것 또한 이 신문의 특징이 아닌가 여깁니다. 전문지식을 전문인들의 독점 분야가 아닌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려는 노력은 과학의 대중화, 전문지식의 일반 공유 매체로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소식과 전문지식 그리고 건전한 비판 기사를 통해 우리 식품 산업계, 관장하는 정부기관, 소비자단체는 물론 학계에도 큰 활력소의 역할을 다 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런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뿐 아니라 새롭게 성장하는 어린이나 젊은 세대에게도 식품의 중요성과 식량의 필수성 등을 알려 차세대의 인재들도 이 분야에 큰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도 앞으로 더욱 검토하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을 이렇게 육성․발전시킨 이근호 사장님과 같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직원들에게 18번째 맞는 생일을 축하하며 앞으로 식품음료신문이 더욱 새롭고 참신한 모습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식음료·외식 산업 발전 이끌어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제갈창균 회장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 식품·음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온 식품음료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995년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의 증진을 통한 식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이후 외식업을 경영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간 직능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제25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회원과 함께 희망찬 미래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세월호 참사 등 국가적인 재난과 조류 독감 등 자연 재해까지 겹쳐 소비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외식업계가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42만 회원과 손에 손을 잡고 외식업계의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 힘과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회원을 포함한 외식업계의 부가세 부담을 줄이고 묻지마식 허위·억지 신고로 말썽이 많았던 식파라치 제도를 개선하는 데 일조한 우리 중앙회는 식자재직거래판매장 개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우리 중앙회의 다채로운 외식산업 활성화 노력에 앞으로 더 큰 성원을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장하고 자랑스럽게 우리나라 외식산업과 식품·음료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외식 문화·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 회장

먼저 대한민국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식품외식인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식품언론정보기관의 리더로서 식품산업의 육성 발전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매우 큰 기여를 했고,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명실상부한 대표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성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1996년 창간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와 기사를 제공해 식품 외식산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올바른 식품외식문화가 자리를 잡도록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외식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식품외식산업이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식품외식산업은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매출 규모 74조 원, 종사자수 200만 명의 거대산업이자 국가 경제의 당당한 한축으로 성장했으며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우리 외식산업인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한국외식산업협회도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식품외식산업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양적 질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공정 보도로 국민 건강 증진 도모

■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신문으로 창간된 이래 식품 업계 및 식품 관련 정보의 신속․정확한 전달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에 아낌 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고혈압·당뇨 등 만성 질환의 증가로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적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질병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의 기본인 올바른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동시에 식품 관련 정보는 넘쳐나고 있어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의 역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으며 다양하고 공정한 보도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식품 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국민 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식품 업계 발전을 선도해 주리라 믿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대한영양사협회도 13만여 영양사와 함께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 및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저명 식품 전문지 위상·역할 확립

■ 이 호 한국식품과학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난 17년 동안 국내 저명 식품 전문지로서 확고한 위치와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지난 급속한 경제 성장기에는 식품 산업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 우리의 허기를 채워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구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식품 업계는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은 정체돼 있는 우리 식품 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도 있으며 나아가 수출 시장을 확대해 새로운 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 창립 이래 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 증진 차원에서 학술 연구와 더불어 올바른 식품 정보에 대한 홍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공·보존 기술들이 연구·개발돼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왜곡된 주장으로 이들 식품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불신이 국내 식품 산업을 위축시켜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고 결국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를 다른 나라 식품에 의존하게 만들 것입니다. 학계, 산업계, 정부 그리고 언론이 함께 진정한 국민의 건강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할 때 우리의 세계적 식품 산업의 꿈은 이뤄질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식품음료신문은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우리 국민의 건강과 식품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앞으로도 평소 보여 준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지난 18년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미디어 청마처럼 도약하길

김현구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돌이켜보면 10년이란 세월이 짧지 않은 기간인데 이 기간의 거의 배에 해당하는 18주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식품음료신문사 임직원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월의 강물은 정체할 줄도 모르고 그렇게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식품음료신문사는 올해에도 청마(靑馬)처럼 펄펄 뛰면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23일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래로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으로서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해 업계엔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엔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겐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다 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큰 도약과 성장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창립 43년 역사를 지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3000여 회원은 우리 국민 모두가 보다 즐겁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식량안보의 절박함을 알리고 바른 식생활을 영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식량안보와 식생활을 위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갖는다면 새 정부의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우리 학회는 새 정부의 국민 행복시대를 맞이해 국민행복을 위한 안전한 식품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정립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식품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청마처럼 힘차게 뛰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식음료 신성장동력 나침반 되길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조동민 회장

1996년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었던 식품음료신문이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한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음료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음료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고용창출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여타 산업 등과 결합해 국민경제의 질적인 수준을 향상시키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서비스 산업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가는 성장성이 부각되는 산업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커다란 산업분야로 발전한 식품음료산업은 프랜차이즈 업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변화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대표 언론이 필요합니다. 정론직필을 기치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통해 산업을 지켜온 정통언론, 식품음료신문의 선구자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산업을 이끌어주는 혜안의 언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세계시장에서 한국의 식음료시장이 프랜차이즈화가 되어 세계를 제패하고 국내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산업의 등대가 되어주십시오.

다시 한 번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시간을 달려온 식품음료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창간 18주년을 넘어 20년, 30년, 40년 식품음료산업을 지켜내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기식 정책 개선 방안 등 큰 도움

■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양주환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식품 ․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또한 관련 업계의 문제점과 정부정책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로 식품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최근 소득증대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향상, 건전한 유통판매를 도모하기 위해서 업계발전의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견고히 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를 위한 대언론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사회흐름에 따라 고령화문제·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식품음료신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매체로써의 역할에 충실해 관련 산업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는 매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자세를 유지한다면 국민들 곁에 살아 숨 쉬는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 발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랍니다. 

식품 업계 동반자로 든든한 버팀목

■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

 

△박건호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유가공 및 식품·음료산업의 최신 정보제공과 정론으로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우리 산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뢰를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유가공 산업은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로 해외시장은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낙농선진국들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유제품 소비는 위축되고 있으나 원유 생산은 증가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업계는 신제품 개발, 생산성 제고, 해외시장 개척 등 낙농가와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유가공업계는 해외 공동마케팅을 실시해 적지 않은 성과와 함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중국시장에 살균 시유 등록을 계기로 국내의 우수한 생산기술, 품질 그리고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유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수출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원유 잉여가 심각해 낙농 및 유가공 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낙농가, 유업계 그리고 정부가 함께 상생의 지혜를 모은다면 어려운 많은 문제들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 관계자분들도 낙농 및 유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전문매체 특성 살려 산업 발전 도모

■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

 

△김서중 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대한제과협회 임직원과 회원 모두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우리 사회 곳곳의 명(明)과 암(暗)을 전달하는 등불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 식품종합 전문신문으로 언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식품종합 전문지로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각도의 심도 있는 분석기사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전문매체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크고 작은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취재해 양질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왔습니다. 이런 수고와 노력이 현재까지 많은 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을 지낸, 민주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은 “나는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주저 없이 ‘정부 없는 신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한마디로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언론의 역할은 현대사회의 역기능을 바로 잡아주고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면 우리 사회는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급변하는 식품 산업에서 굳건히 식품종합 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며 불철주야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종합 산업 관련 정책의 비판지로서의 소임과 관련 업계의 대변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식품 업계 대표 언론으로 우뚝

■ 이문용 한국육가공협회장

 

△이문용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8년이란 기간 동안 업계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하신 임직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FTA 등 수입개방, 경쟁력 확보, 가축방역 및 축산물가격지지 등 하루도 편한 날이 없는 축산업에서 양축농민, 축협, 유통, 제조업 및 단체 등은 동거동락하며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버티고 인내해 왔습니다.

한국육가공협회는 베스트육가공품선발대회개최로 국내 육가공업체의 경쟁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DLG(독일농업협회) 햄․소시지 국제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 육가공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생햄, 발효소시지 등 외국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출시해 육가공제품 고급화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육가공업의 새로운 전환점인 한국형 독일 메쯔거라이 모델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보급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선하고 양질의 육가공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육류소비량의 1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육가공의 정체된 시장상황을 크게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업계의 궁극적인 목표는 역경과 도전을 딛고 소비자가 더 한층 신뢰하며 즐겨 찾고 사랑받는 육가공산업으로 일구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하나의 축산업 경영 주체의 노력으로 어려운 역경을 딛고 멋진 크루즈 여행을 떠나봅시다.

그동안 육가공 업계의 동반자로써 조력해온 식품음료신문도 앞으로 더욱 힘을 보태주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치 산업 동반자…빛과 소금 역할을

■ 김순자 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순자 회장
식품음료신문은 김치산업을 비롯한 식품음료산업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신속히 제공해 소비자에게 알권리를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김치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김치는 배추, 무 주재료와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의 각종 양념을 혼합해 일정기간 발효시켜 독특한 맛을 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발효식품입니다. 우리 김치는 항암, 면역활성 효능과 풍부한 섬유소가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6년에는 미국의 권위 있는 건강전문지 ‘헬스’에서 우리의 김치를 스페인의 올리브유, 일본의 낫또, 그리스의 요구르트, 인도의 렌즈콩과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인을 위한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세계인이 주시하는 식품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치업계는 우리의 고유 김치가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세계적 식품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모든 회원사와 힘을 합쳐 나갈 것입니다. 식품산업, 관광산업, 교육산업 등 연관산업과도 상생협력의 환경을 만들어 김치시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한 글로벌 식품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7월 3일 한·중 정상은“한국산 김치의 대중국 수출문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혀 김치업계에서는 중국 수출문호가 조속히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과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김치산업은 물론 우리 식품음료산업 분야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책 제시 업계 발전 궤도 같이해  

■ 백병학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백병학 회장

우리나라 식품산업 시장규모는 2011년 기준 144조 원으로 식품제조업 70조 원, 외식산업 74조 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8%씩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산업의 발전은 국가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식품산업 진흥정책과 규제 정책이 조화를 이뤄왔고 또한 식품업체들이 끊임없는 식품기술 개발과 안전한 식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큰 발전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에서도 식품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격려와 비판을 함께 해주고 있는 식품전문지들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분야의 폭넓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에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잘못된 식품산업의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을 통해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감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식품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술지도, HACCP, GMP, 유기가공식품 컨설팅 업무, 농어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지원 업무, 안전 및 위생에 대한 교육, 국가직무능력 표준개발 등 국가용역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식품 공급, 건강한 식품 섭취,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식품기술사협회와 식품음료신문은 날이 갈수록 불안한 먹을거리를 국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현 상황에서 이러한 현실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사회적으로 여론을 주도해 올바른 정책제시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랍니다.

한우 경쟁력·소비 확대에 관심을

■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

 

식품 산업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식품 산업 중 축산물 소비 시장은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질병과 시장 개방에 따른 사육 농가의 심리적 불안, 육류에 대한 잘못된 방송 보도 등으로 인해 육류 소비에 기복이 발생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청정하게 한우가 생산, 유통될 수 있도록 생산 단계의 관리를 회원들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한우고기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우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축산 단체와 공동으로 우리 축산물의 영양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오해를 해소하고 진정한 정보를 제공해 고기가 무조건 몸에 나쁘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축산인들의 노력으로 한우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다면 한우 산업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도 더 위생적이고 품질이 높은 한우 고기가 공급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난 몇 년간 한우 가격이 심각한 하락세를 겪으면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앞으로도 FTA를 통해 값싼 수입 쇠고기가 들어올 경우 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 한우는 특유의 프리미엄을 갖춘 식품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식육 산업의 리더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한우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정체돼 있는 한우 소비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맞는 식품음료신문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축산 업계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포장재 산업 비전 제시를

■ 최주섭 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이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내 식품 산업은 지난 20여 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경제, 사회, 문화 등 산업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현재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주요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는 업계 종사자들 못지않게 관련 산업 정보와 소식을 널리 알린 언론의 큰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 식품 종합 전문신문으로 지난 18년 동안 폭 넓은 업계 소식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식품 산업에 대한 전문화된 시각과 정확한 분석, 전망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육성 발전에 현격한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유통 정보와 식품 포장재 재활용 등 폭넓은 식품 산업 정보와 소식을 부탁 드리고 식품 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식품 안전관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기업들의 자구 노력에도 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 드리며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음료·포장산업 발전 길라잡이

■ 석용찬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국내 식품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 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식품음료신문이 어느덧 창간 18주년이 됐습니다.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최근 핵가족화와 여가 생활의 확대로 우리의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 식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는 포장재 제조업체에도 영향을 끼쳐 테이크아웃 식품에 최적화된 포장재를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됐고 테이크아웃 식품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포장재 제조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이 포장재는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폐기물로 인식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각종 규제를 시행하고 있고 이로 인해 포장재를 제조하는 업체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에서는 객관적인 사실을 통해 식품 포장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잘못 알려진 정보는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정부에서는 ‘합성수지 포장재의 연차별 줄이기 제도’의 개선 등 그동안 포장을 둘러싼 여러 규제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정론지가 끊임없는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식품․음료 및 포장과 관련된 정보를 올바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제공한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대를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으로 거듭 성장하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식품음료 및 포장 산업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전문 언론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안전한 식품 - 포장 기계 가교 역할

■ 이종우 한국포장기계협회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오랜 기간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식품음료신문 발행인 및 임직원 모두에게 노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1996년 9월 국내 최초의 식품음료 종합 전문지로 창간된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음료 업계의 종합 대변지로서 식품음료 업계와 학계, 정부 그리고 소비자와의 폭 넓은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음료 전문지로 18년간 성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는 식품음료신문의 전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단합된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 신문이 국내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식음료 산업 동향에 대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들어 식품의 안전이 커다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식품 및 음료의 생산 설비도 첨단화되고 있으며 이물질이나 금속 등 오염물질의 혼입을 방지하는 설비들이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 산업의 변화는 포장 산업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쳐 보다 효과적인 포장 기계의 개발을 통해 안전한 식품의 생산과 유통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포장 기술의 발전 속도는 어느 분야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장 기계 분야의 경우는 우수한 품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선진국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식품에서 사용되는 포장 기계는 우수한 포장 기술을 적용하고 생산 자동화를 통해 비용 절감 및 안전한 식품 가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는 포장 기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포장 기계에 대한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알리는 일을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18주년을 축하 드리며 국내 식품음료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을 제시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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