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줄이기 운동의 성과와 발전방향’ 세미나
‘나트륨줄이기 운동의 성과와 발전방향’ 세미나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09.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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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24일 한국프레스센터서 개최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나트륨줄이기운동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12회 식량안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하고 심혈관계 질환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면서 고염 식품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련 단체들이 나트륨 줄이기 운동을 전전개하고 있으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섭취권장량에 근거한 우리 국민의 권장량이 합당한 것인지 재점검하고 우리나라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합리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활동과 성과(권오상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나트륨과 질병과의 관계(채수완 교수, 전북대 의과대학) △WHO의 나트륨 섭취권장량은 우리에게 합당한가?(이숙종 박사,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식량안보재단 이철호 교수를 좌장으로 △김초일 박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정년 부장(한국식품산업협회) △박건영 교수(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신동화 교수(전 전북대 식품공학과) △정윤희 국장(한국소비자원) △최낙언 이사(시아스) △함경식 교수(목포대 식품공학과)가 참석해 종합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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