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수질 측정 시험·검사기관 지정 받아
실용화재단, 수질 측정 시험·검사기관 지정 받아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4.09.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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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 및 환경분야 시험·검사 위한 분석서비스 제공
국내 유일의 최고 종합 분석·검정기관으로 위상 구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경기도청으로부터 수질분야 측정대행업 등록을 함으로서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1일 국립환경과학원(NIER)으로부터 미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시험 평가결과 14개 평가항목 전 항목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설립 이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 및 유관기관, 농업인, 농산업체 등에서 의뢰하는 민원 및 시험 연구사업에 걸쳐 수질 분석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러나 외부 정도관리를 통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아 시험성적에 법적효력이 없었던 상태였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비료 및 농약 시험연구기관, 조달물품검사기관,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 사료검정인정기관, 축산물위생검사기관 지정에 이어 수질 측정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음으로써 농업분야는 물론 다양한 환경분야까지 공신력 있는 국내 유일의 최고 종합 분석·검정기관으로의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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