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50만 캔 완판 기록 큰 인기
미텔프뤼홉 사용 옥토버페스트 맥주 풍미 그대로 구현
미텔프뤼홉 사용 옥토버페스트 맥주 풍미 그대로 구현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올몰트 맥주 맥스는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Max Oktoberfest Special Hop)’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맥스 스페셜홉 시리즈 중 처음으로 재출시되는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지난해 생산된 150만 캔이 모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노블홉(Noble Hop) 미텔프뤼(Mittelfruh)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독일 국기를 캔 디자인으로 활용해 옥토버페스트의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두 가지 용량의 캔(355㎖, 500㎖) 제품과 생맥주(20ℓ)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롯데호텔소공점, 대명비발디파크, 부산 지역 봉구비어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올해 가을에도 정통 독일식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과 함께 독일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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