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 재출시
하이트진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 재출시
  • 조명의 기자
  • 승인 2014.09.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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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0만 캔 완판 기록 큰 인기
미텔프뤼홉 사용 옥토버페스트 맥주 풍미 그대로 구현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올몰트 맥주 맥스는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Max Oktoberfest Special Hop)’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맥스 스페셜홉 시리즈 중 처음으로 재출시되는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지난해 생산된 150만 캔이 모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세계 최대 맥주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노블홉(Noble Hop) 미텔프뤼(Mittelfruh)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독일 국기를 캔 디자인으로 활용해 옥토버페스트의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두 가지 용량의 캔(355㎖, 500㎖) 제품과 생맥주(20ℓ)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 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롯데호텔소공점, 대명비발디파크, 부산 지역 봉구비어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올해 가을에도 정통 독일식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과 함께 독일에 나가지 않고도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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