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외식트렌드]외식 메뉴, 로컬푸드·유기농이 대세
[美외식트렌드]외식 메뉴, 로컬푸드·유기농이 대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9.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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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농업무역관 ‘컬리너리 캠프’ 개최…신메뉴·조리법 공개

작년 미국 외식산업의 트렌드가 합리적인 가격의 가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Value for money’였다면 올해는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로컬푸드·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에스닉푸드의 인기가 높으며, 특히 애피타이저 등 한 입으로 즐길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메뉴도 트렌드 대열에 동참했다.

주한미국농업무역관이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컬리너리 캠프 2014’는 올해 미국 외식산업 트렌드로 부상한 다양한 메뉴와 미국CIA조리대학(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한국동문회 셰프들이 이를 활용한 신메뉴 및 조리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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