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팜 식자재 브랜드 BI 리뉴얼
아모제팜 식자재 브랜드 BI 리뉴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09.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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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Farm’ 강조 전문업체 콘셉트 강조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의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모제팜이 산지와 신선한 식자재를 상징하는 BI(Brand Identity)를 리뉴얼했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산지(땅)를 상징하는 브라운 컬러 배경에 신선한 식자재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로 ‘Farm’을 강조해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라는 아모제팜의 콘셉트를 강조했다.

아모제팜은 현재 토마토,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및 허브, 육류 등 각종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쥬키니호박, 양상추, 콩나물, 딸기 등의 품목을 추가하고 파손 및 위생을 고려한 ‘아모제 패키지’에 담아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모제팜의 품목을 확대하며 산지 직거래 식자재 전문 브랜드라는 브랜드 이미지 및 메시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BI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아모제팜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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