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푸드 브랜드 딘앤델루카가 국내 첫 로드숍을 연다.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는 다음달 1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딘앤델루카(DEAN&DELUCA) 국내 4호점을 오픈 한다고 30일 밝혔다.

딘앤델루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등에 소개되며 뉴욕 상류층의 삶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또한 최고급 식재료와 차별화된 조리 식품, 특화된 패키지 푸드 등 전 세계의 독특한 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의 접점에 위치한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카페와 식료품점이 결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푸드마켓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드숍 매장이다.

입지 특성을 살려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매장 안팎으로 60여석의 테이블을 배치했다. 또한 에스프레소바, 베이커리, 델리, 리테일숍 등 4개 카테고리 300여 종류의 상품 구색을 갖추고 전 세계 고급 식문화를 소개한다.

신세계푸드 외식담당 한동염 상무는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 접점에 위치해 앞으로 파르나스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5만 원 이상 델리 세트 30% 할인권, 10만 원 이상 딘앤델루카 머그컵,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딘앤델루카 토트백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