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출시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상하목장, 저온살균 우유 출시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 조명의 기자
  • 승인 2014.10.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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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간 630원 할인 혜택 제공
시장 점유율 19% 달성…저온살균 우유 시장 성장 견인

△63℃ 저온살균 우유
매일유업 친환경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이 ‘63℃ 저온살균 우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는 63℃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우유로 열에 의한 단백질 변성을 줄여 생유에 보다 가까운 맛을 낸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930ml)’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명의 ‘63℃’를 의미하는 630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전국 주요 할인점, SSM 등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63℃ 저온살균 우유’는 세균 수 8천개 미만/ml으로 깨끗하게 관리된 목장의 원유만을 사용해 세균 수 기준이 3만개 미만/ml인 1A등급 원유보다 3배 이상 더 깨끗하다. 또한 유해세균을 99.9%까지 걸러내는 상하목장의 최첨단 원유 필터링 기술인 마이크로 필터레이션 공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63℃ 저온살균 우유’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올해 8월 기준(시장조사기관 닐슨, 가정배달 제외) 시장 점유율 19%를 기록하며 저온살균 우유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최근 정체기에 빠진 전체 우유 시장과는 정반대로 저온살균 우유 시장은 2013년 8월 기준 1년 누적 매출 376억 원에서 2014년에는 476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가량 성장하며 프리미엄 우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담당자는 “최근 건강함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저온살균 우유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63℃ 저온살균 우유’ 역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저온살균 제품 라인도 확장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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