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업체 “고령층 잡아라”
음료 업체 “고령층 잡아라”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10.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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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포함 쉽게 마시게 포장 등 바꿔야
‘푸드 비즈니스 뉴스’ 지적

오늘날 많은 음료제조업체들이 젊은 층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 음료제품을 생산해 내는 것에만 주력하고 있는 반면 전문가들은 지금이 오히려 고령층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고 미국 푸드 비즈니스 뉴스가 언급했다.

또 현재 고령층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많은 음료제조업체들은 더 다양한 활성성분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혈안이지만 고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쉽게 마시고 휴대할 수 있도록 포장을 바꾸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현재 일부 음료제조업체들은 다양한 과일, 천연성분,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음료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고령층의 소비자들을 유념해 쉽게 휴대하고 마시기 쉽도록 뚜껑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패키징에 변화를 주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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