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대표 한종갑)가 초콜릿 맛 시리얼 제품인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를 출시한다.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해, 달, 별 세 가지 모양의 바나나맛 시리얼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초콜릿과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바나나 농축액을 넣어 진짜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00g에 6180원이다.

첵스초코는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하루에 필요한 12가지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켈로그 담당자는 “첵스초코 시리즈 제품들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해, 달, 별 모양의 시리얼을 찾는 재미와 함께진한 초콜렛과 달콤한 바나나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