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8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 우천리 이모작 현장을 방문해 동계이모작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의 목도열병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가와 지역농협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동필 장관은 “올해 쌀 신곡 수요 400만 톤을 넘는 초과물량은 전량 격리할 계획”이라며 “다음 주 초에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최대한 빨리 매입을 시작해 쌀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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