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통영굴짬뽕’ 출시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통영굴짬뽕’ 출시
  • 조명의 기자
  • 승인 2014.10.20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쫄깃한 면발에 칼칼한 감칠맛…건더기도 풍성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가 시리즈의 6번째 제품 ‘통영굴짬뽕’이 나왔다.

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의 6번째 시리즈 신제품으로 통영산 굴과 청양고추를 갈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나는 ‘자연은 맛있다 통영굴짬뽕’(4개입 595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쫄깃한 면발에 굴의 진한 풍미와 청양고추의 얼큰함이 더해진 칼칼한 맑은 국물의 라면이다.

‘통영굴짬뽕’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맛과 영양이 뛰어난 굴을 차별화된 자연재료로 선택해 진한 감칠맛을 강조했다. 통영산 굴을 포함해 바지락·오징어·황태·홍합·조개·백합 등 7가지 해물을 우린 담백한 국물에 청양고추․마늘․양파 등을 넣어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굴짬뽕의 맛을 살렸다.

특히 굴의 풍미를 최대화하기 위해 통영산 굴을 갈아 만든 후첨스프를 추가했으며 여기에 색과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부추․홍고추․당근 등의 건더기스프도 풍성하게 구성했다.

기존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면발이 국물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며 일반 라면 대비 칼로리를 100kcal 이상 낮추고 지방과 포화지방도 줄였다.

풀무원식품 라면사업부 민지현 PM은 “자연재료의 진한 맛으로 사랑 받아온 ‘자연은 맛있다’가 이번에는 통영 굴을 사용해 보다 깊은 자연의 풍미를 전하고자 한다”며 “깔끔한 국물과 어우러진 굴의 감칠맛이 굴 마니아는 물론 평소 굴에 친숙하지 않은 분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