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가공업체, HACCP전면 시행
美 육가공업체, HACCP전면 시행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2.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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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역국은 지난달 25일을 기해 전국의 모든 육류 및 가금육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HACCP)를 적용키로 했다.

이로써 종업원 10명 미만에 연간매출액 2.5백만불 미만인 소규모 시설까지도 과학적인 검역시스템의 적용을 받게 됐다.

미 농무부는 그간 HACCP 적용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1998년 1월 종업원수 5백명 이상인 전국의 3백여 업체에 처음 이 프로그램을 적용, 1년뒤인 99년 1월에는 종업원수 10명에서 4백99명 사이의 소규모 업체 2천3백개에 이르는 업체에 확대 적용하였고 올해에는 전국의 모든업체들이 이 프로그램에 적용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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