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엠자임(효소)을 부원료로 채택한 비타민을 연이어 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조효모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고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날마다 편하게’는 부원료로 복합효소 300mg을 함유해 매일매일 하루를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북돋우는 제품이다. 하루 1캡슐로 효모아연과 복합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루 2정으로 관절건강을 책임지는 ‘힘찬 관절’은 순도 95%의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원료로 해 V-GFE곡물발효호소와 세라자임스를 부원료로 채택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mg가 함유돼 있으며 상어연골분말, 비타민D, 해조칼슘, MSM 등도 부원료로 포함됐다.
장누수증후군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엘지에스 가드’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곡물발효유산균을 부원료로 함유했으며 MSM과 흑마늘 추출물, 밀크시슬 추출물, 복합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장건강 제품이다. 살아있는 생균 100억 CFU가 투입됐고 10억의 CFU를 보장하고 있다. 특히 곡물발효유산균과 효소를 통해 장내 유산균 및 유해균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편안한 장건강을 원하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폐경기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활력에너지를 채우는 제품 ‘이소플라본’은 40~50세 이후 발생하는 갱년기, 폐경기 여성 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대두 이소플라본 함유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는 폐경 및 갱년기에 뼈로부터 빠져나오는 여성호르몬으로 골밀도가 저하되는 것을 막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영양과잉 시대에서 대두되는 대사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효소를 선택했다. 당대사, 혈관대사 등은 영양결핍이 아닌 영양과잉으로 인한 대사의 이상으로 풀이한다”면서 “저품질로 대량생산·유통되는 마트 시장과 분명히 차이를 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연구에 박차를 가해 약국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