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베이비밀 셀프쿠킹’ 7종 출시
풀무원, ‘베이비밀 셀프쿠킹’ 7종 출시
  • 조명의 기자
  • 승인 2014.10.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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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죽 등 이유식 재료 넣고 끓이면 3끼 완성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 풀무원 베이비밀이 재료의 구매부터 씻기, 다지기 등 홈메이드 이유식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DIY 이유식 재료 ‘셀프쿠킹’ 7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베이비밀 ‘셀프쿠킹’은 ‘닭가슴살 콜리플라워죽 재료’ 등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중기 이유식 3종과 ‘한우청경채 무죽 재료’ 등 8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이유식 4종으로, 불린 쌀에 셀프쿠킹 재료와 물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3끼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셀프쿠킹’에 사용되는 한우와 닭가슴살은 모두 무항생제 안심원료를 사용하며 진공조리공법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육수가 잘 우러나와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든 재료마다 7가지 채소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 ‘채소상탕’이 함께 들어 있어 소금간 없이도 맛과 향이 풍부한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포도씨유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DHA유(油)가 함께 들어 있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풀무원 베이비밀 윤정호사업부장은 “이유식 필수 재료인 육류와 다양한 채소가 아이 발달 과정에 맞춰 크기 별로 반조리 되어 있어 만들기 편리하고 조리 전 재료의 상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요리 솜씨가 서툰 육아맘과 이유식 만들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고 있는 아빠와 할머니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셀프쿠킹’ 한 세트(2품목, 6끼 분량) 가격은 6개월부터(중기)는 2만900원, 8개월부터(후기~완료기)는 2만2900원이다. 풀무원 베이비밀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일일배송 또는 택배배송된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오는 31일까지 덧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반값체험단’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셀프쿠킹 쿠킹 클래스’ 참여 신청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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