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퀵서비스 레스토랑’ 3년 연속 1위
맥도날드 ‘퀵서비스 레스토랑’ 3년 연속 1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0.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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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탁’ 선정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하고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후원하는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88년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맥도날드는 빅맥, 후렌치 후라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브랜드의 표준화 전략과 현지화 전략을 적절히 구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니즈에 맞춰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24시간 매장 운영,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맥딜리버리 등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 도입으로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울러 고객들과의 약속인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 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바탕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품질 관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공식 출범하고 전국 매장의 주방을 공개하는 ‘내셔널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퀵서비스레스토랑 부문 1위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3년 연속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글로벌 No.1 식품서비스 기업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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