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오페라의 유령’
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오페라의 유령’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0.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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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초콜릿, 커피향 자모카, 고소한 아몬드 어우러진 깊은 풍미

배스킨라빈스가 초콜릿, 커피, 아몬드 맛이 어우러진 11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오페라의 유령’을 출시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은은한 커피향의 자모카, 고소한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여기에 살짝 구워 고소함을 더한 로스티드 아몬드와 진한 초콜릿 퍼지를 곁들었다.

또한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본떠 만든 초콜릿 케이크 ‘오페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기도 하다. ‘오페라 케이크’는 오페라 극장 옆 빵집의 셰프가 처음 만든 것으로, 바쁜 오페라 가수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만든 달콤한 케이크로 전해지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을,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오페라의 유령’을 개발하게 됐다”며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아몬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오페라의 유령’이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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