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깔끔하게 매운 닭갈비맛 ‘매콤철판 볶음우동’
풀무원, 깔끔하게 매운 닭갈비맛 ‘매콤철판 볶음우동’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0.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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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소스·건더기 넣고 볶으면 별미 요리

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국산 고추장에 홍고추,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냉장 숙성한 양념장으로 만든 매콤한 닭갈비 소스와 함께 볶아먹는 ‘삶을 필요 없이 한 번에 휘리릭 매콤철판 볶음우동(이하, 매콤철판 볶음우동)을 출시했다.

‘매콤철판 볶음우동’은 별도로 면을 삶지 않고 면과 소스, 건더기를 한꺼번에 바로 볶아 먹을 수 있어 조리가 편리하다. 면을 스팀으로 미리 한번 쪄낸 ‘중숙열탕면’을 사용해 조리 시 면발이 잘 풀리고 쫄깃함이 오래 유지된다. 특히 함께 별첨된 향긋한 국산 깻잎, 대파, 양파, 당근으로 만든 ‘깻잎 야채고명’과 마지막에 뿌려먹는 ‘참깨와 김고명’은 ‘매콤철판 볶음우동’의 매콤함과 고소함을 한층 더 살렸다.

풀무원 이정현 PM은 “이번에 출시한 ‘매콤철판 볶음우동’은 닭갈비전문점에서 함께 볶아 먹는 우동사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만든 제품으로, 작년 출시한 ‘데리야끼 볶음우동’과 더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요리”라면서 “패키지 뒷면에 있는 셰프 조리법에 따라 치킨, 양배추, 양파 등을 첨가해서 볶아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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