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피자·토스트 등도 간편하게 ‘올바른 또띠아’
풀무원, 피자·토스트 등도 간편하게 ‘올바른 또띠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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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통밀, 오곡 첨가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이 피자, 토스트, 고기쌈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멕시코식 ‘올바른 또띠아’ 3종을 출시했다.

‘올바른 또띠아’는 우유, 통밀, 오곡 등 총 3종으로 합성팽창제 대신 우유, 통밀, 오곡을 넣어 만든 반죽을 열풍으로 구워 고소하고 담백하다. 또띠아 한 장당 지름크기를 10cm, 15cm, 20cm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말아서, 구워서, 찍어먹을 수 있다. 5~10장의 소포장 형태로 남길 걱정이 없어 요리 활용에도 편리하다.

‘올바른 또띠아 우유’는 합성팽창제는 빼고 우유를 넣어 만들어 풍미가 고소하다. 20cm의 지름사이즈로 각종 토핑과 토마토소스, 치즈를 올려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먹기에 편리한 크기이다. ‘올바른 또띠아 통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밀가루를 넣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하다. 또띠아 한 장을 반으로 접거나 말아서 만들어 먹기 편한 15cm 지름사이즈로 샌드위치는 물론 계란, 야채를 넣은 또띠아 토스트 등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올바른 또띠아 오곡’은 통밀, 귀리, 현미, 흑미, 메밀 등 5가지 곡물이 포함돼 있어 영양이 높고 맛이 고소하다. 10cm 지름사이즈로 가정에서 고기와 함께 먹는 쌈무 대신 채소볶음과 고기를 함께 싸서 먹으면 이색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풀무원 생가득 브랜드팀 박성재 PM은 “최근 요리를 ‘노동’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해 내는 등 ‘취미’ ‘놀이’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올바른 또띠아’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근사한 브런치, 레스토랑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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