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브룩라디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전 세계 처음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를 출시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옥토모어 6.3아일라발리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라섬에 위치한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최강의 피트가 함유된 제품으로 이번에 6번째 시리즈 제품이 출시됐다. 그 중 3번째 에디션으로 출시된 옥토모어 6.3아일라발리는 한정수량만 생산해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높은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 된 옥토모어 6.3아일라발리는 아일라 섬의 제임스 브라운의 농장에서 100% 생산되는 보리로 만들었으며 기존 제품들이 피트수치가 167 PPM 이었던 제품보다 258PPM으로 끌어올렸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 된 옥토모어 6.3아이라발리는 64도의 제품으로 이제까지 출시 된 옥토모어 중 최상의 옥토모어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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