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재 9곳 대상 기술교육, 설비 교체지원 등 다각도
내년 우리밀 활용 공동브랜드 개발로 매출향상, 고용안정도
내년 우리밀 활용 공동브랜드 개발로 매출향상, 고용안정도
SPC그룹이 서울시 소재 9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사업을 시작한다.
SPC그룹은 22일 SPC 수서기술교육센터에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제과제빵사 2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기술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으로 기술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은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는 복지시설로, 서울 시내 9개소를 포함 전국 50여 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중증장애인 600여 명이 제과제빵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우는 곳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이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제과제빵 노하우를 장애인작업장에 공유하고 지원해 장애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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