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농업기술원서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대전·충청지역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014년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인 워크숍’을 오는 27일 충북농업기술원(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및 개정사항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 요령 및 개선 사항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 개요 설명 △GMP적용업체 맞춤 설명회 등이며, 소비자 신뢰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해결책 등도 모색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충청지역 106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에 근무하는 품질관리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과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품질관리인의 건강기능식품 품질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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