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맛·건강 추구 프리미엄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
삼립식품, 맛·건강 추구 프리미엄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2.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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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풍미에 프로바이오틱스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유산균만으로 진한 치즈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를 출시했다.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는 국내 1호 유기농 목장인 대관령 설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에서 착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드는 프리미엄 유기농 요거트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신규 유산균종인 ‘크리미 유산균’을 사용해 유산균 자체만으로도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유산균종을 활용한 최적의 맛과 품질을 찾기 위해 1년이 넘는 연구와 실험을 거쳐 개발된 제품이다. 여기에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돼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는 맛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한 제품으로,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과일, 샐러드, 씨리얼 등과 함께 곁들이면 매우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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