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국 진출 10년만에 100번째 매장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국 진출 10년만에 100번째 매장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4.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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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점 동시에 아시아 300호점 ‘전북도청점’ 오픈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국내 진출 10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2004년 12월 아시아 최초 한국 신촌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진출 10년을 맞아 100호점인 동시에 아시아 300호점 ‘전북도청점’의 문을 열었다.

16일 실시한 오픈 행사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최병규 부문장과 미국 크리스피 크림 도넛 부사장 피터킹, 그리고 롯데리아 임원진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16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 100호 매장 전북도청점 오픈식에 참석한 최병규 부문장(왼쪽서 두 번째)과 미국 부사장 피터킹(왼쪽서 네 번째)을 비롯한 롯데리아 임원진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첫 번째 고객에게는 1년, 2~6등 고객은 6개월, 7~16등 고객은 3개월, 17~40등 고객은 1개월 동안 총 40명에게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을 매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100호점 기념 머그컵을, 더즌 구매 고객 대상 미니 보타이 머그컵 30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인터네셔널 대표 댄 빔은 “한국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친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아시아 300호점이자 한국 10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품질의 제품과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내 도넛과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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