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동시에 아시아 300호점 ‘전북도청점’ 오픈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국내 진출 10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2004년 12월 아시아 최초 한국 신촌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진출 10년을 맞아 100호점인 동시에 아시아 300호점 ‘전북도청점’의 문을 열었다.
16일 실시한 오픈 행사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최병규 부문장과 미국 크리스피 크림 도넛 부사장 피터킹, 그리고 롯데리아 임원진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인터네셔널 대표 댄 빔은 “한국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친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아시아 300호점이자 한국 10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품질의 제품과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내 도넛과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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