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 따라잡기 관련 업계 바쁜 연말
‘허니버터’ 따라잡기 관련 업계 바쁜 연말
  • 이훈 기자
  • 승인 2014.12.22 0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심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출시…오리온도 단맛 제품 준비
롯데마트 등 유통업체 제조법 공개…감자칩 등 판매로 재미

‘인터스텔라 IMAX 티켓’ ‘아이폰 6+ 64G’ ‘허니버터칩’ 세상에 존재하지만 가질 수 없는 것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중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8월 출시 3개월 만인 지난달 8일 매출 50억 원 기록했으며 SNS 등 입소문을 타고 정확히 열흘 뒤 103억 원, 11월 말에는 1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열풍으로 경쟁사들은 허니버터 칩과 유사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유통업체들은 직접 만드는 방법까지 제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농심은 허니버터칩에 맞서기 위해 기존 감자칩 제품 수미칩에 꿀과 머스타드를 더해 달콤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인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했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