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프랜차이즈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과 업무협약 체결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29일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프랜차이즈 기업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대표 엄세웅)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한식 및 주점 경로 식자재 공급에 강점을 보인 동원홈푸드는 앞으로 카페 및 디저트 부문까지 경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론칭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은 페스츄리 및 파이빵 반죽으로 만든 붕어빵에 팥, 고구마, 로투스 크런치잼, 애플망고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새로운 디저트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참신한 캐릭터 개발을 통해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백화점 델리 매장을 중심으로 6개 매장이 입점돼 있으며 2월 전국 10여 개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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