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하야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호주의날’ 행사에는 호주의 애플망고와 체리산업을 대표해 호주 원예작물협회가 후원하는 망고와 체리 쇼케이스가 열렸다. 호주망고산업협회(AMIA) 트리나웰치(Treena Welch) 마케팅 매니저는 "체리는 주산지인 뉴사우스웨일즈 및 빅토리아주를 비롯해 호주 전역에서 생산되며 11월에서 3월까지 수확돼 1~2월이 제철로 맛이 가장 좋다. 망고는 주로 노던테리토리 및 퀸스랜드 주에서 생산된다. 수확은 9월에서 4월사이에 이뤄지며, 12월과 1월이 수출 성수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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