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산 ‘아라리’ 팥 잔여분 종자 1.5톤 공급
2014년산 ‘아라리’ 팥 잔여분 종자 1.5톤 공급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03.02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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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화재단, 10일부터 보급종 구매신청 접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산 앙금가공용 붉은 팥‘아라리’잔여분 종자 1.5톤을 10일부터 공급한다.

최근들어 팥은 비타민 B1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붉은팥 ‘아라리’는 2014년에 강원도 영월 채종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2011년에 육성한 품종으로 통팥과 앙금수율이 높고 맛과 향, 색상이 우수하다.

아라리팥은 중생종으로 10a당 평균수량이 205kg이며 파종기는 6월 중하순이다. 중산간지대에서 재배할 경우, 표준재배보다 파종량을 적게하여 쓰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아라리팥 종자 구매를 원하는 수요자는 실용화재단 종자사업 팀으로 10일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종자 1kg당 가격은 6,100원이다. ※ 구매신청 : 031-8012-7282, 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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