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 '모범 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 '모범 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03.03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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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서 “제품뿐 만 아니라 경영도 건강하게”

동아오츠카의 이원희 대표가 3일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서, 관세청은 매년 여론조사와 검증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엽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윤리경영과 기업회계 준수를 원칙으로 사회적 책임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동아오츠카는 1979년 설립이후, 건강을 기본 이념으로 포카리스웨트·오란씨·데미소다·화이브미니 등 수많은 브랜드를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음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프로야구·프로배구·마라톤 등 빅스포츠 공식음료 활동을 비롯한 블루라벨·블루로드 캠페인 등 환경친화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건강한 소비문화를 이끌고 있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창립이래 지난 36년간 우수한 품질의 건강지향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며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건강하고 성실한 자세로 납세 의무를 수행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재권 청주세관장이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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