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모델로 ‘차줌마’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서 숨겨진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차승원은 젠틀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한국의 간판 배우로, 예능 속에선 반전 매력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델이다.

이에 코카-콜라사는 도심 속 일상을 깔끔한 상쾌함으로 즐길 수 있는 슈웹스와 도시의 밤을 여유롭게 즐기는 젠틀한 차승원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긴장의 연속이었던 도시의 하루를 부드러운 슈웹스와 함께 마무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차줌마’에서 분위기 있는 도시남자로 완벽하게 돌아온 차승원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온에어된다.

코카-콜라사는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놀라운 요리실력과 예능감으로 사랑 받고 있는 차승원은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도 세련미와 여유를 마음껏 발산하는 배우”라며 “부드러운 매력의 차승원은 슈웹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젠틀하면서도 상쾌한 휴식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