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GLAMM)’
현대약품,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GLAMM)’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03.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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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식이섬유 음료…사과 향 가미 상큼한 맛

현대약품은 봄을 맞아 2030 여성들을 위한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GLAMM)’을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식이섬유 7g을 함유하고 있는 글램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음료이다. 글램은 ‘트렌드를 아는 여성들의 잇(it) 아이템, 글램’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식이섬유 음료를 지향한다. 음료의 패키지 라벨도 심플한 캘리그라피와 깔끔한 느낌의 그린 톤으로 표현해 주 타깃 소비자인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련된 감성을 담아냈다.

글램은 기존 식이섬유 음료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사과 향을 가미해 보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으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으며,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줘 고열량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먹은 후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글램은 여성들이 패션을 넘어 식음료에도 패키지 디자인, 색 등을 고려한 가치소비를 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스타일리시 식이섬유 음료”라며, “2030 여성들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낸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이 음료 섭취가 높아지는 봄을 맞아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램은 음료 소비가 많아지는 계절을 겨냥해 500ml PET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 병에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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