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이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매년 여론조사와 검증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모범 납세자 선정 기준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5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 사업자 중 총 결정세액 기준 5000만 원 이상 법인세를 납부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철호 회장은 “국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납세 의무를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실한 자세로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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