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웰니스 심포지엄(Holistic Care and Well-Aging)’이 ‘바이오코리아 2015’ 연계 행사로 오는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암웨이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ILSI Korea, 바이오푸드 CRO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보건산업의 트랜드로 부상한 웰니스에 대한 이해도모와 산·학·연이 함께 웰니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하는 전략 도출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 웰니스 산업 관련 정부정책 및 지원 현황(김우선 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글로벌 웰니스 산업 트렌드(쉐리 헌트 박사, 미국 뉴트리라이트)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건강지표 개발(노호성 교수,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웰니스 프로그램과 상품 개발 전략(장태수 교수,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식품산업화연구소)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권오란 이화여대 식품영양학 교수, 이중근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본부장, 정윤희 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선임연구위원, 조양희 한국암웨이 R&D 전무, 남기선 풀무원 식문화연구원 식생활연구실장 등이 패널로 나서 '국내 웰니스산업의 당면 과제 논의 및 발전방향 수립'을 주제로 토론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오는 3월 31일 마감된다. 심포지엄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사전등록은 웰니스 심포지엄 홈페이지(www.wellnesssymposium.c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