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 스타트
‘포카리스웨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 스타트
  • 오석균 기자
  • 승인 2015.03.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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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내·외 이벤트 개최 예정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28일 ‘2015 KBO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야구 공식음료 활동에 나선다.

올해로 한국프로야구연맹(KBO)과 1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시즌에서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및 각종 KBO 공식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에게 시즌 내 이온음료 15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관객들을 위해서는 퀴즈를 통한 경품과 댄스타임, 응원열전 등 장내 전광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KBO 담당자는 “이번 시즌에서는 격렬한 경기에 지치는 선수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수분보충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며 “프로야구 팬들이 현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내·외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공식 개막경기가 열리는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는 동아오츠카의 신제품 오로나민C 시음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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